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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산신기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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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6.09.28 조회6,1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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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삼보 하옵고,

우리 불자님들의 가정에 불보살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시길 발원합니다.


상서로운 양의 기운이 중첩되어 액운(음의 기운)을 물리치고 하늘이 열리어 풍요와 화려함이 최고조에 달하는 날인 중양절에 산신기도를 봉행합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기도의 인연을 놓치지 마시고 중양절에 특별히 봉행되는 산신기도에 동참하시어 기도 공덕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시고 무장무애하시기를 바랍니다.


       ◈ 입  재 : 불기2560(2016)년 10월 03일(월, 음력 9월 3일)
       ◈ 회  향 : 불기2560(2016)년 10월 09일(일, 음력 9월 9일 중양절)
       ◈ 장  소 : 보문사 삼성각
       ◈ 동참금 : 가족축원 5만원 (소원성취 발원)
       ◈ 접수문의 : 보문사 종무소 및 접수처 032-933-8271~3

댓글목록

화난이님의 댓글

화난이 작성일

오늘 보문사를 방문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절에 가게 되면 108배를 드리는것이 저만의 규칙인지라

기도를 어디서 할까 하고 둘러보다

석실이 너무 좋아서 석실에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시작했는데 절을 몇번 하지 않았을때

석실 내부 기도접수받는곳에 접수받는분이 오시기 시작해서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거기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모여앉아 음식을 나눠먹고 보살 ,보살 하며 서로 떠들고 또 떠들고...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에게 기도를 접수받는다는 분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떨지 헤아려주지는 못할 망정

남의 기도를 망치려 떠들고 소란스럽게하고 당신들의 휴식공간이라도 되는냥

음식과 수다라니...

국내 여러절을 가보았지만 이런절은 처음입니다.

기도하는곳 안에서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분들도 처음보았고

매너없고 예의없는 행동에 속으로 화를 내며 기도를 하는통에

108배를 다 마치고도 이렇게 찝찝했던절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절이 되고 말았습니다.

절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어른들과의 주말나들이라 뭐라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왔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한다면 보문사에 해가 될 일이라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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