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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는 놈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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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3.09 조회6,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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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지니고 있는 이성영역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우리 인간의 마음 속 영역을 열계로 천태지자는 설명하고 있다

기쁨의 영역.슬픔의 영역.화내는 진애영역.용락의 영역등등등...


이런 영역들은 본래 텅빈 마음에서 자신스스로 또는 유전업식으로 만들어진 경우를 깨달아 보면

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은 사람은 진여의 바탕에서 과거기억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까지는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천당 지옥 윤회등이 없다고 잘라말하면 말도되지 않는 말씀이라고 이의를 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하기사 브렌드있는 사람까지도 윤회가 있다고 떠들어대니 믿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천당 지옥 윤회의 말을 듣는순간 스스로 마음공간에 이런 상을 만들어 고착시키는

경우를 알 수 있다

우주에 삼라만상뿐인 공간에 지구라는 행성이 만들어져 생멸이 실재하는 것처럼 보이니 이런 마술도 이런마술이 없다


이런 있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깨닫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니까 우리에 이성영역중에는 정묘영역이라는 곳이 만들어져 실재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영원히 살고자 하는 에고에 기준과도 맞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옳소가 되어 버린다.


이영역은 어지간이 깨닫지 않고는 볼 수가 없다

만일 자신스스로 천당 지옥 윤회가 있다고 떠드는 사람은 아직 공부가 한참 남았음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이들은 아직 지혜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아 환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죽어서 영혼은 돌아다닌다고 할지라도 영혼바탕은 전류인 진여만이 존재하며 영혼은 환영임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 탓이다

어떤 사람 책을 읽어보면 뒤통수를 한대 갈겨주고 싶다


확실히 깨달아라

그러면 환상이란 단어까지도 살아지고 온 우주가 오직 진여인 전류밖에 없는데

시브렁거리고 있는줄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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