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법회·행사 > 부처님 말씀
중국의 조과도림선사는 높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참선을 하였습니다.
항주의 자사로 부임한 백낙천은 스님의 명성을 듣고 찾아갔다가
스님께서 나무 꼳대기에앉아 끄떡끄떡 졸고 계신것을 보고 소리쳤습니다.
" 앗 위험하다. 위험해 "
" 저야 두 다리로 대지를 버티고 서 있는데 위험할리 있습니까? "
" 한 생각 일어나고 한 생각꺼지는 것이 생사이며, 한 숨 내쉬고 한 숨 들이쉬는 것이 생사이다.
생사의 호흡지간에 사는 사람이 어찌 위태롭지 않다고 하느냐?
백낙천은 스님의 도력에 놀라 공손히 절을 올리고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 어떤것이 도입니까? "
"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라 (제악막작 중선봉행)"
" 그것이라면 3살 먹은 아이라도 다 아는 것 아닙니까?"\
" 3살 먹은 아니도 아는 이야기지만 80농린도 행하기는 어려운 일일세."